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 '귀향'이 LA한인타운에서 11일 타운 내 CGV에서 개봉한다.

 '귀향'은 지난달 24일 한국서 개봉한 이래 독립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지난 7일까지 누적 관객 수가 267만7천293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