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란 말이 있다. 영어를 포기한 자라는 뜻이다. 미국 이민사회에도 이 영포자들이 적지 않다.

 이 가운데 영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단념한 영포자들을 위해 발벗고 나선 학원이 있다.

 '기적의 영어회화'로 불리우는 '베스트 영어훈련원'(원장 최성규)이 그 주인공이다.

 최성규 원장은 "영어는 공부가 아닌 훈련"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운동을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에 매진해야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매일 소리 내서 읽고 외우는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영어가 된다. 영어의 말문과 귀가 자연스레 트인다"는 것. 

 최 원장은 이어 "영어란 장벽을 극복하면 미국에서 삶이 훨씬 즐겁고 편안해진다"며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도움을 받으면 영어회화 3년 과정을 3개월에 완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곳 훈련은 12주(3개월) 코스에 기본 생활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영어회화 전문가들에 의해 입증된 방법을 최초로 훈련으로 교육화한 것이 특징.

 훈련원에서는 회화에 필요한 간단한 문장구조와 미국식 발음을 공부한 뒤 말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상황에 따른 문장과 대화법을 지속적으로 반복 훈련함으로써 가장 쉽고 단순하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쌓을 수 있다.

 훈련원의 도움을 받아 영포자를 벗어나고 싶다면 베스트 영어훈련원의 제37기 훈련생이 되어보자.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현재 제37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37기 훈련은 LA와 풀러튼, 그리고 베스트 영어훈련원 최초로 다이아몬드바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에 앞서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내달 초 무료설명회를 개최한다. LA와 풀러튼, 다이아몬드바에서 각각 설명회를 열고, 이 훈련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영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지 공개할 예정이다.  무료설명회는 LA 한인타운 내 6가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베스트 영어훈련원(3251 W. 6th St. #101)에서 오는 5일(화)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열린다. 풀러튼(1335 W. Valencia Dr., #E)에서는 다음날인 6일(수) 같은 시간에, 다이아몬드바(428 S. Prospectors Rd)에서는 9일(토) 오전 10시에 설명회가 진행된다.


 ▣제37기 훈련일정
 *LA = 7월5일~9월 20일 / 주2회(월화) / 훈련 시간 오전 10시~12시30분, 오후 7시~9시30분  
 *풀러튼 = 7월6일~9월22일 / 주3회(월수목) / 오전 10시~11시40분, 오후 7시30분~9시10분
 *다이아몬드바 = 7월9일~9월24일 / 주1회(토) / 오전 10시~오후 3시

▲문의: 213-507-0691(LA) / 213-239-4815(플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