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김민종, 이수만과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추억!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시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만쌤 #민종이사님 #즐거운라운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M 이사로 2014년 선임된 김민종과 보아, SM 대표 이수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수만과 김민종은 위아래로 깔끔한 올화이트 패션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전 직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하기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전세기를 타고 하와이로 떠났다

이번 여름휴가에는 보아를 비롯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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