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커플 클로이 모레츠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미국 언론 'US 위클리' 외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장거리 연애의 고충을 이기지 못하고 결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 LA, 브루클린 베컴은 영국 런던에 각각 거주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은 지난 몇 주동안 같은 도시에 머물렀지만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결별 이야기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 6월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