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청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한 손으로 턱을 받치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윤아는 입가에 은은한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tvN 새 드라마 '더 케이투' 촬영을 위해 스페인을 찾았다.

드라마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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