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밀랍 인형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13일 JYP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웨이보를 통해 홍콩에서 열린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밀랍 인형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수지는 긴 웨이브머리를 하고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밀랍 인형 역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는 인형 곁에 서서 하트 모양을 그려 보이는가 하면 인형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마담투소는 영국의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인물을 비롯해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밀랍인형을 제작, 전시하고 있다. 수지는 한국 여자 아티스트 최초로 마담투소에서 밀랍 인형이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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