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론 스톤은 최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과거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죽음의 위기에 봉착했을 때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샤론 스톤은 과거 지주막하 출혈로 혼수 상태에 빠져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적이 있다. 그는 "당시 나는 죽음을 겪었다"며 "혼수상태에서 빛의 소용돌이에 휩싸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샤론 스톤은 "하늘 나라에서 죽은 내 친구들을 만나고 다시 나의 몸으로 돌아왔다.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샤론 스톤은 "이와 같은 경험을 한 후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며 죽음에 의연한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우리나라에서 '원초적 본능' 시리즈로 유명한 대표 섹시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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