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첫째 딸 '리즐'역으로 유명한 배우 차미안 카(사진)가 17일 치매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3세.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랍 대령의 맏딸로 출연한 그는 이 영화에서 남자친구 역 '롤프'와 함께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을 불러 관객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