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도 그 대상이 금발 미녀라 눈길을 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가 미스 스페인 출신의 모델 디자이어 콜데로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콜데로가 호날두의 동네에 자주 나타나고, 레알 마드리드 홈경기를 직접 관전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더불어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한 호날두가 먼저 비공개 메시지를 보내 만남까지 이어졌다'고 보도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유명 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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