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통신]
 

160만불 매입 말리부 집 

18년만에 1095불에 내놔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카프리오(41·사진)가 말리부 카본비치에 있는 자신의 집을 매입했을때보다 7배나 높아진 가격에 매물로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ABC뉴스는 디캐프리오가 지난 1998년 매입한 말리부 카본비치 하우스를 1095만 달러에 내놓고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캐프리오는 영화 '타이타닉(1992)'흥행에 성공한 후 160만 달러에 이 집을 사 리모델링 작업을 했다. 그리고 약 18년 만에 매입가격의 거의 7배에 가까운 높은 금액으로 시장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