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남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24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어제(23일) 낮에 출산했다. 아들이다”라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수진은 12월초 출산 예정이었지만, 한달 여 일찍 출산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7월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 1년3개월만에 아들을 얻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