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수정 남동생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의 매체는 황수정의 남동생이 지난 26일 오후 4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패혈증이다.  

고인은 오랜 시간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약 3개월 전 한국으로 입국해 직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황수정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고인의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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