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투표 2100만명

미국에서 대선 조기 투표로 30일 현재 2100만명 이상이 투표를 마쳤으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조기 투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선거 막판에 터진 미 연방수사국(FBI)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가 실제 투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NYT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