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스찬성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37회 미스비키니 인터내셔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유진이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SBS 슈퍼모델 출신인 김유진은 “한,중 가교 역활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씨가 공식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해 한국 문화와 한복을 중국 및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미스 비키니 인터내셔널은 상업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컨텐츠로 전세계대표들이 동양권 진출을 목표로 참가하는 대회이며 주로 중국에서 경제교류의 개방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김유진의 선전을 기대하며 또 다른 한류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본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청시네마/ERM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