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포토샵 굴욕'이 화제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수감사절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월한 볼륨을 드러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오른쪽 어깨와 왼쪽 다리를 심하게 보정해 네티즌으로부터 조롱을 당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는 건 개인의 자유라며 그를 옹호했다.

한편, 최근 호주 재벌과 파혼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전 남편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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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