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잦은 연말이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고 젊어보이고 싶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피부가 늘어지고 처진 데다가 주름이 깊어지고, 얼굴 지방이 빠져 얼굴뼈가 도드라지거나 움푹 패인 듯 보인다면 모임 참석이 그리 반갑지 않다.

그렇다고 피부를 절개해 리프팅을 하거나 움푹 패인 얼굴에 지방 이식을 하자니 시간, 경비, 회복 등 여러가지가 문제다. 하지만, 라인 성형외과(구 에벤에셀)가 제안하는 '업씨(UP SEE)'시술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업씨는 배양된 식물성 콜라겐의 씨앗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기존 시술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었다면, 업씨는 진피층에 콜라겐 씨앗들을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콜라겐 재생 유도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재생율의 차이를 보이는 반면, 진피층에 직접 주입 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라인 성형외과에 의하면 근래까지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로 보톡스와 필러가 꼽혔다. 이 시술들은 피부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주름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시술로, 6개월 정도 지나면 그 효과가 떨어진다. 이와 달리 업씨는 콜라겐의 씨앗을 주입, 콜라겐을 심어주는 시술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지닌다.

업씨 시술의 첫 번째 장점은 노화로 뼈가 돌출되고, 부분적으로 움푹 들어가 보이는 곳에 콜라겐을 주입해 볼륨을 팽팽하게 살리는 것이다. 두 번째로 콜라겐이 피부 탄력을 되살려 거친 피부결과 주름을 펴 탱탱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콜라겐이 증가하면 피부톤이 맑고 깨끗해지면서 우유 빛깔이 돌게 된다.

업씨 시술은 한 번 시술로도 효과를 느끼는데, 경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시술을 받는다. 간단한 시술인만큼 시술 후 관리가 편하고, 회복 기간이 길지 않아 연말 모임을 대비한 시술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라인 성형외과 측은 "만약 피부의 진피층에 존재하는 콜라겐이 노화와 수분 부족 등의 이유로 말라버린상황이라면, 업씨와 실 리프팅을 병행하는것이 좋다. 처진 피부를 올려줄 뿐 아니라,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성, 피부의 탄력을 좋게 만든다"고 조언했다.

한편, 경험 많은 닥터 수 원장이 이끄는 라인 성형외과는 연말을 맞아 업씨와 실 리프팅 특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업씨 시술로 콜라겐 씨앗을 심어줘 피부를 탱탱하고 팽팽하게 만들어주며, 심하게 처져 리프팅이 필요한 곳은 파워 실 리프팅으로 리프팅해주면 짧은 시간 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효과만 윈-윈이 아니라, 라인이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저 가격인 1100달러에 시술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문의: (213)383-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