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듀오가 발표한 '2016년 결혼 적령기 남녀가 원하는 이상적 배우자상'에 따르면 여성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연봉은 약 5천만원이었으며 키 178cm, 4년제 대학 출신, 3~4세 연상의 공무원이 최고의 남편감으로 꼽혔다. 반면 남성들은 연봉 4천만원, 3~4세 연하의 공무원을 최고의 아내감으로 꼽았다. 남녀 모두 배우자의 직업으로 공무원을 선호한다는 특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