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측이 ‘건강이상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알렸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1일 스포츠서울에 “공유의 건강이상설을 사실무근이다. 촬영이 막바지라 피곤한 것은 맞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앞서 중국 팬들이 웨이보에 공유의 건강이 좋지 않아 보인다는 글을 올렸고 이게 퍼져서 중국의 한 매체에서 건강이상설 기사가 났다. 하지만 공유의 건강은 이상이 없고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유가 주연을 맡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 16부작으로 기획된 ‘도깨비’는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홍승한기자 hongsfilm@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