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일본인 배우 아키바 리에와 러브홀릭 출신 영화음악감독 이재학이 오늘(13일) 화촉을 밝힌다. 

13일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인 상태다.

또한 아키바 리에는 현재 임신 중에 있으며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키바 리에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했다. 이재학은 러브홀릭으로 활동하며 '러브홀릭', '놀러와'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고 현재는 영화 음악감독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아키바 리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