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들이 뛰고 있는 야구 경기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임창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외투와 모자로 온 몸을 꽁꽁 싸맨 뒤 셀카를 찍고 있다. 임창정의 뒤로는 유소년 야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임창정은 "날씨 ... 살벌하게 춥다.... 우리아들 대주자로나가... 홈인....."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선수로 뛰고 있는 아들의 활약상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6일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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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