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백악관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서 진행한 탄핵 무효 청원운동이 서명인원을 채우지 못해 실패로 끝났다.

 서명한 사람은 1만227명. 백악관이 공식 검토에 들어가는 기준인 10만명의 약 10% 수준이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서명은 30일 동안 진행돼 지난 22일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