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행동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행위예술가 아브라함 푸앙슈발이 이번에는 병아리 부화에 도전해 화제다. 푸앙슈발은 파리 '팔레드도쿄' 미술관에 설치된 인공 부화 시설에 들어가 본인의 체온만으로 달걀 10개를 부화할 계획이다. 그는 병아리가 나올때까지 3~4주 가량 하루 24시간중 오직 30분간의 휴식을 제외하곤 오로지 알을 품는데만 집중할 예정. 퍼포먼스 제목은 '달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