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중 6명 


 미국인 열명 중 여섯명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NBC와 서베이몽키가 24∼28일 미국의 성인 7천67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달 13∼19일 진행된 조사때의 57%보다 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