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에 휩싸인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직접 이를 부인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라임병을 앓던 에이브릴 라빈이 이미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에이브릴 라빈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 전염병인 라임병에 걸려 힘든 투병생활을 보낸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근거 없는 소문이었다. 외신들은 에이브릴 라빈의 사망설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밝혔으며 에이브릴 라빈 측도 "그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사망설을 일축했다.

또 에이브릴 라빈 자신도 최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월요일이다. 운동을 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002년 데뷔해 'Complicated', 'sk8er boi', 'My happy ending'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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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앨범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