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역 고가 보행길'서울로 7017' 장미미당에서 한 직장인이 낮잠을 자고 있다. 서울시는 점심과 퇴근 시간 직장인을 위해 '서울로 떠나는 쉼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낮잠의 여유는 매주 화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1시까지이다. 이용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