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뒤스부르크 공원 '모래성'

獨뒤스부르크 공원 '모래성' (뒤스부르크<독일> EPA=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뒤스부르크의 랜드스케이프 파크 환경공원에 새로 제작된 대형 모래성이 전시돼 있다. 이 모래성은 지난 3주간 모래 3천500t으로 지어졌으며, 1일 공식적인 높이 측정이 이루어질 예정. 현재 세계 최고 기록은 인도의 14.82m이며, 제작 관계자들은 이 모래성의 높이가 15.50m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jh9402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