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1년중 9월~12월 처리기간 가장 짧아

 여권 갱신이 필요한 시민권자들은 지금, 늦어도 1월 전엔 움직이는 게 좋겠다. 

 국무부는 1년 중 이달인 9월부터 12월까지가 여권 갱신 업무 처리 기간이 가장 짧은 기간이라고 밝혔다. 새해가 되면 수요가 급증해 여름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수년간 미국 여권 발급 신청건수가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