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김하늘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았다. 김하늘의 임신에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6년 3월 결혼한 김하늘이 1년 반만에 임신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 최대한 몸가짐을 조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초 김하늘이 맡기로 했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자리는 영화제 측에 양해를 구하고 물러나기로 했고, 김하늘을 대신해 소녀시대 윤아가 사회를 맡기로 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