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의 범행 동기와 관련한 단서를 찾기 위해 패덕의 뇌(腦)를 분석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다각도의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한 달이 다 된 시점에서도 뚜렷한 범행동기를 찾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뇌질환 가능성 등 뇌 분석을 통해 범행동기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를 찾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