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세워질 이른바 '트럼프 장벽'의 견본이 공개됐다. 30피트 높이에 4개는 강화 콘크리트로, 다른 4개는 강철과 콘크리트를 섞어 대형 해머나 산소용접기, 곡괭이를 사용해도 부서지지 않도록 제작됐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정밀 평가를 거쳐 시공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