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퍼레이드'에서 캐릭터 앵그리버드 풍선을 띄운 채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미 추수감사절의 명물인 뉴욕 메이시스 퍼레이드는 올해로 91년째 열렸다
행진대는 이날 오전 9시 맨해튼 어퍼웨스트의 77번가에서 출발해 34번가 메이시스 백화점에 이르는 2.5마일(약 4㎞) 구간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