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4일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각은 지난 1일 수술을 잘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허각은 목 부위에 이상증세를 느꼈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갑상선암을 발견, 즉각 수술을 받었다.

허각 소속사 측은 “연말까지 스케줄 없이 당분간은 회복에 집중한다. 많이들 걱정해주신 덕에 잘 쉬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각은 지난 11월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매했다. 이보다 앞서 겨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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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