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에콰도르 해안

남미 에콰도르 해안 부근에서 3일 새벽 초기 진단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관측소는 바히아 데 카라케스로부터 20㎞ 떨어진 곳이 진앙지라고 말했다. 지하 24㎞에서 터진 지진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3시20분께 관측됐다. 진원지는 수도 키토로부터 서쪽으로 360㎞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