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영어훈련원

화제의'3단계 입체적 영어 훈련'교습생 특별 모집
'ABC'만 알면 구조,소리,상황 훈련으로 회화 완성
"지식 아닌 악기연주처럼 기능으로 연습, 영어 술술"

영어회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한국어와 영어의 근본적 차이점에 기초한 3단계 입체적 영어 훈련법을 제공하는 '신개념 영어훈련원'. 지난 10여년간 훈련생을 대상으로 한 훈련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2018년(1월~3월)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에 따르면 "영어 알파벳 'ABC'만 알면 신개념 영어훈련법을 통해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듣고 말하는 것은 영어단어를 많이 알거나 문법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며 "20~30년 영어공부를 하고도 기본적인 의사표현조차 못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개념 영어훈련법은 약 1시간 정도의 기본 설명만 들어도 우리말과 영어구조의 차이와 영어소리(발성법)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불어 신개념 영어훈련법은 이해만 하는 것만으로 안 되고, 이를 기초로 운동하듯이 최소한 3개월 이상 몸으로 체화시키는 집중적인 반복훈련 과정이 필요하다는 부연설명.

한마디로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 암기나 무조건적인 반복학습은 효율성도 떨어지고 그 효과도 미미하다'는 것.

따라서 신개념 영어훈렵법은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훈련을 강조한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이 제시하는 훈련법은 '어순 구조훈련(영어식 사고, 기본문 + 청크, 영어체 훈련)', '소리훈련(발성법, 호흡, 강세, 리듬 훈련)', '상황훈련' 등 3단계 훈련법으로 요약된다. 즉, 체험과 훈련을 통해 몸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 훈련법의 핵심은 수영이나 골프처럼 운동종목이 단순히 이론만 배워서 실전에 응용할 수 없듯이, 영어 또한 단어공부와 문법공부만 해서는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 이에 따라 3단계 입체훈련(구조, 소리, 상황훈련)은 총 2시간 30분의 훈련시간 중에 2시간 이상을 훈련생들이 직접 듣고 소리내고 따라하는 적극적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자들에 의하면 뇌의 기능은 '서술기억'과 '절차기억(비서술기억)'등 2가지 범주로 나뉘어진다고 한다. 서술기억은 어떤 사건이나 사실 등을 의식적으로 떠올리는 기억이고, 절차기억은 기술, 습관, 운동, 악기연주 등 무의식적 기억영역이다. 모국어의 문법의 경우 절차기억 영역에 속하지만, 외국어의 문법은 서술기억 영역이라 할 수 있다.

결국 한국인들도 영어가 서술기억이 아닌 무의식의 절차기억으로 바뀌어야 보다 빨리 영어를 말할 수 있다. 영어회화는 지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악기연주처럼 기능으로 연습하고 훈련해야 우리말처럼 말할 수 있다는 원리다.

한편 신개념 영어 훈련원의 3개월 훈련과정은 매주 2회(월, 화) 오전 10시와 오후7시부터 진행되며, 새해8일(월) 오전 10시, 오후 7시 30분 등 두차례에 걸쳐 신개념 영어훈련법에 대한 무료 설명회를 실시한다. 신개념 영어훈련원은 LA한인타운 6가와 뉴햄프셔가 만나는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다.

▶ 문의: (213) 507-0691
▶ 주소 : 3251 W. 6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