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온지 꽤 오래 됐는데도 '영어 울렁증'

베스트 영어훈련원

창립 11주년 제 42기 '기적의 영어회화' 훈련생 모집
12주 단기코스로 기본 생활영어 쉽고 빠르게 마스터
"말문과 귀가 번쩍"…LA·풀러튼 두곳에서 동시 개강


'기적의 영어회화'로 널리 알려진 '베스트 영어훈련원'(원장 최성규)이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제42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이래 총 41기까지 수료한 훈련생들이 증명하고 추천하는 곳. 베스트 영어훈련원 측은 '3개월이면 영어 말하고 듣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라는 캐치슬로건에 걸맞게 "단시간에 집중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겠다"는 설명이다.

최성규 원장은 "영어는 공부가 아닌 훈련으로 매일 소리내서 읽고 외우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말문과 귀가 트이게 된다"며 "운동선수가 운동을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에 매진하듯이 똑같은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사실 미국 땅에 살면서 영어라는 것은 '소통'의 도구다. 이에 최 원장은 "영어를 배우는 근본적 목적은 말을 주고받기 위함인데, 많은 한국인들이 형식적 발음이나 문법에 얽매여 정작 소통하는 법을 두려워하는 경우를 접하게 되어 이를 바로 잡아주는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12주(3개월)' 단기코스로 기본 생활영어를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는 곳이다"며 "영어라는 장벽을 극복하고 나면 미국에서의 이민생활이 훨씬 즐겁고 편안해진다"고 밝혔다.

중학교 1, 2학년 영어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면 누구나 이 훈련을 통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입체적 교육방식으로 음성학적 원리를 통해 발음문제를 해결하는 등 '영어 울렁증'에 대한 근본적 해소책을 제시한다는 부연설명.

한마디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상황들에 따른 '문장과 대화법'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회화가 동시에 떠오르게 하며, '시각-청각-구강근육운동'을 통해 뇌를 입체적으로 자극하는 학습법으로 요약된다.

끝으로 최 원장은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해봤지만 영어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 직장생활 또는 비즈니스에서 영어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하신 분들, 미국식 발음과 문법에 자신이 없는 분들 모두 이 훈련법을 통해 정성껏 도와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2기생 모집은 LA와 풀러튼 두곳에서 개강일 동시 진행되며, 수강료는 '500달러(교재비 포함)'로 현장접수 가능하다. '무료설명회'에서는 훈련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영어를 쉽게 구사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 비법을 실제강의를 통해 제시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제42기 훈련일정
* LA = 개강 1월 30일(화)~4월 19일(주2회 화목반) / 훈련시간 = 오전 10시 30분~12시30분, 오후 7시~9시 / 주소 : 3406 W. Washington Blvd. 2F
* 풀러튼 = 개강 1월29일(월)~4월18일(주2회 월수반) / 훈련시간 = 오전 10시~12시,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주소 : 1335 W. Valencia Dr. #E

▶ 문의 : (213) 239-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