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민주 양당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 유예 제도(DACA·다카) 등 이민법에 대한 합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23일 워싱턴 연방 국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반이민정책 항의 시위에서 1살된 딸과 엄마의 손에 들려 있는 '우리 엄마는 드리머'라고 쓰여진 구호문은 추방될 위기에 몰린 '드리머의 현실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