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보다 40%나 더
한인금연센터 패치 제공

아시안 흡연자들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요 의학회인 미 의무감(The U.S. Surgeon General)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인 아시안은 비흡연자보다 당뇨병 위험이 30~40% 증가했다.

UC샌디에고의 공중 보건학 박사인 캐롤라인 챈은 "흡연은 폐, 목 및 다른 유형의 암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2014년 의무감의 흡연과 건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흡연으로 당뇨병이 유발된다고 추론할 수 있는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인금연센터(ASQ)는 한인 흡연자에게 무료 일대일 전화 상담과 무료 니코틴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 ASQ의 서비스는 금연성공률이 두배 높다고 검증됐다. CDC의 기금으로 UC샌디에고 암센터에 의해 운영되는 ASQ 근무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문의:(800)556-5564 / www.asq-korea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