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대비 최고 효율

포브스 '베스트 밸류 랭킹'


UCLA가 투자 대비 가장 효율성이 높은 미국 대학으로 꼽혔다.

경제지 포브스는 투자 대비 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미국의 베스트 밸류 대학 랭킹'을 최근 발표했다.

평가 요소는 순비용, 졸업생의 비율, 교육의 질, 저소득층의 입학 용이성 등을 활용했다. 4년제 대학에서 영리 목적의 사립 대학은 제외했다.

UCLA에 이어 UC버클리가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UC버클리가 1위, UCLA가 2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역전됐다. 3위는 솔트 레이크 시티에 있는 브리검 영대학(BYU)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