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병원 잔 허 원장 초청 시니어 건강세미나 성황


내과전문의 웨스턴병원 잔 허 원장 초청 제 1회 시니어 건강세미나가 지난 14일 오전 7시에 8가와 웨스트모어랜드 길에 위치한 새일교회(정병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잔 허 원장은 "대부분 심한 통증이나 병에 걸려서 병원을 찾는 노년층 환자들 중에 너무 늦게 오게 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접할때 의사로서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최소 매달 한번씩은 병원에 가는 것을 습관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암의 원인과 예방 증상에 대해서 강의한 허 원장은 암의 증세와 원인 발병 현상 등과 암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운동법 등에 대해강의했다.

강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로부터 평소에 궁금한 건강정보에 질문이 쇄도한 가운데 허 원장은 "영적인 건강도 매일매일 말씀과 교회를 가까이 하는 습관이 중요하듯 육신의 건강 또한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새일교회 담임 정병모 목사는 "이번 세미가가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며 제 2차 건강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