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영어훈련원

12주 단기 코스로 기본 생활 영어 완전 마스터
중 1·2학년 영어교과서 읽는 수준이면'누구나'

창립 11주년 제 43기생 모집, 수강료 500 달러
LA·풀러튼 두 곳서 동시 개강…무료 설명회도


'기적의 영어회화'로 널리 알려진 '베스트 영어훈련원'(원장 최성규)이 제43기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이래 어느덧 창립 11주년을 맞은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총 42기까지 이미 수료한 훈련생들이 실력으로 증명하고 추천하는 곳이다.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3개월이면 영어 말하고 듣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라는 캐치슬로건에 걸맞게 "단시간에 집중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회복시켜주겠다"는 설명이다.

사실 미국 땅에 살면서 영어라는 것은 '소통'의 도구다. 그럼에도 많은 한인들의 경우 기본적인 회화법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정작 실제 생활에서는 소홀히 하는 편이다.

최성규 원장은 "영어는 공부가 아닌 훈련으로 매일 소리내서 읽고 외우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레 말문과 귀가 트이게 된다"며 "특히 나이를 먹었다고 포기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배움에는 한계가 없는데다가 만학은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어를 배우는 근본적 목적은 말을 주고받기 위함인데, 많은 한국인들은 형식적 발음이나 문법에 얽매여 정작 소통하는 법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바로 잡아주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자신감에서일까. 최 원장은 "베스트 영어훈련원은 '12주(3개월)' 단기코스로 기본 생활영어를 쉽고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며 "영어라는 장벽을 극복하고 나면 미국에서의 이민생활이 훨씬 즐겁고 편안해진다"고 힘주어 말한다.

중학교 1, 2학년 영어 교과서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면 누구나 이 훈련을 통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입체적 교육방식으로 음성학적 원리를 적용해 발음문제를 해결하는 등 '영어 울렁증'에 대한 근본적 해소책을 제시한다는 부연설명.

한마디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상황들에 따른 '문장과 대화법'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회화가 곧바로 떠오르게 하며, '시각-청각-구강근육운동'을 통해 뇌를 입체적으로 자극하는 학습법으로 요약된다.

끝으로 최 원장은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해봤지만 영어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 직장생활 또는 비즈니스에서 영어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하신 분들, 미국식 발음과 문법에 자신이 없는 분들 모두 이 훈련법을 통해 정성껏 도와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43기생 모집은 LA와 풀러튼 두곳에서 개강일 동시 진행되며, 수강료는 '500달러(교재비 포함)'로 현장접수 가능하다. '무료설명회'에서는 훈련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떻게 영어를 쉽게 구사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 비법을 실제강의를 통해 제시한다.

▣ 제43기 훈련일정
* LA = 개강 5월 1일(화)~7월 19일(주2회 화목반) / 훈련시간 = 오전 10시 30분~12시20분 / 주소 : 3406 W. Washington Blvd. 2F
* 풀러튼 = 개강 4월 30일(월)~7월18일(주2회 월수반) / 훈련시간 = 오전 10시~12시, 오후 7시 30분~9시 30분 / 주소 : 1335 W. Valencia Dr. #E

▶ 문의 : (213) 239-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