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서류 수령'눈길'

LA한인회 차기회장 선거 입후보 신청 서류가 배부 중인 가운데, 윤성훈 전 한미동포재단 이사장이 서류를 수령해 주목된다.

윤성훈 씨는 24일 오후 12시경 LA 한인회관을 방문해 신청 서류를 수령했다. 이에 따라 신청서 수령인은 로라 전 LA한인회장을 포함해 총 2명으로 늘었다. 다만, 한미동포재단 사태 관계자인 윤성훈 씨가 최종 후보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LA한인회장 후보 등록 신청서 배부는 오늘(25일) 3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