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올해 말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를 잇는 20시간의 논스톱 비행에 나선다. 이 항공사는 새로 도입하는 최신 기종 에어버스 A350-900ULR을 띄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이 노선이 정착된다면 세계 최장의 논스톱 노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항공기는 1만7960km를 비행할 수 있다. 뉴욕-싱가포르 구간은 1만5288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