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 중인 최첨단 항공기 A350을 오늘(1일)부터 LA-인천 노선에 투입한다.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신 기종인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뛰어난 연료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A350의 LA-인천 노선 운항은 매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