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해 굿사마리탄병원이 부모가 된 산모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아침 딸 시아 양을 출산해 생애 첫 부모가 된 LA 다운타운 거주 박상희·최동우 부부가 김혜숙 간호사(맨 왼쪽)로부터 카네이션을 건네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굿사마리탄병원은 매년 어버이날 한인 산모들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나눠주고 미국역을 식사로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