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iracle'세미나

오늘 옥스포드팔레스
음악공연과 사진전도

"마음의 병이 깊다면 힐링을 통해 치유받으세요."

비영리단체 'Ktownhope'(회장 박소연)가 오늘(10일) 오후 7시부터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 갤러리아홀에서 힐링 세미나 'OH! Miracle'을 개최한다.

성소영 심리학 박사의 오픈형 카운셀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현대병인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을 치유하기 위한 수익금을 마련해 올 하반기 '무료 힐링캠프'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세미나외에도 소프라노 클라라 김, 바이올리니스트 이나래, 싱어송라이터 박상균(Spa:rk), 수어찬양사 김은정, 그리고 젊은 로컬 뮤지션들인 한나비(김한나, 제이콥), 호키(변호용, 오키 김) 등의 공연과 사진작가 김현진 씨의 '성경말씀이 담겨있는 작품(사진)'등 5점의 전시회도 같이 열린다. 행사에 앞서 오후 6시30분부터는 김밥, 떡, 과일, 음료를 비롯해 셰프가 준비한 특별메뉴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10달러.

▶문의: (213) 435-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