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의 기쁨을 안게 됐다.

16일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측은 장윤정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며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고. 장윤정은 이날 오전 자신이 MC로 참여하고 있는 KBS 예능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 녹화에서 오프닝 중 해당 사실을 전하며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다”고 직접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트로트 여제’로 ‘어머나’, ‘짠짜라’ 등 많은 히트곡을 통해 사랑 받았던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4년 아들 도연우 군을 출산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과 함께 육아 일기를 선보이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다. 도연우 군 역시 ‘꼼꼼이’라는 태명으로 단기간 출연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사랑 가득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던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 가족이었던 만큼 새 생명의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순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장윤정은 향후 태교와 더불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KBS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