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는 뜻.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속마음을 알아내기가 여간 어렵지않다. 남북 고위급회담 중지를 통보한 북한의 김정은, 그의 속마음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