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12일 한국어, 사물놀이, 전통무용, 태권도, 전통공예 등 한인 2세들의 한국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운영하는 '뿌리교육' 프로그램의 학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학부모와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