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하바드에 개발

LA한인타운 8가와 하바드 인근 지역 주상복합 건물(사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동산 개발 전문 어바나이즈 LA저널에 따르면, 개발부지로 확정된 지 5개월 만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기 위해 기존 건물들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이 건물엔 저소득 가정을 위한 11개 유닛을 포함해 모두 131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6층짜리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건물 1층에는 7,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가 입주하게 되고 지하 1,2층에는 21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마련된다.

신축되는 주상복합 아파트의 개발사는 제이미슨 서비스로 건물 완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