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출발해 온두라스의 수도 테구시갈파의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소형 민간 제트기 한 대가 22일 활주로 끝 부분에서 추락해 두 동강이 났지만 승무원과 탑승객중 일부가 부상을 입었으나 사망자 없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탑승자 인원은 10명 이하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